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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초현실적 물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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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2024년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네 가지 트렌드를 전망
어도비가 ‘2024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2024년에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주목받고 디지털 콘텐츠에 영향을 미칠 비주얼 스타일과 테마를 제시했다. 2024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는 2D 및 3D 세계의 결합을 비롯해 AI가 생성하는 경이로운 비주얼과 단순하면서도 멋진 이미지에 대한 동반 인기를 반영했으며, 창의성을 실현하기 위해 실험하고 즐기며 재구상하려는 소비자의 욕구를 담고 있다. 콘텐츠와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와 급증하는 수요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해야 하는 오늘날, 소비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스킬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즉각적이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어도비가 선정한 2024년의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는 ‘차분한 리듬’, ‘경이로움과 기쁨’, ‘역동적 차원’, ‘뉴 노스탤지어’ 등 네 가지다. 전 세계적으로 정신적, 정서적 건강이 최우선 순위로 떠오르면서 브랜드와 기업은 진정 효과가 있는 차분하고 규칙적인 리듬감의 비주얼을 직장, 매장, 옥외 조형물, 소셜 플랫폼, 앱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하고 있다. 단순 추상적이고 반복적인 배경부터 천천히 변화하고 움직이는 형태까지 다양한 비주얼로 나타나는 ‘차분한 리듬(Calming Rhythms)’은 보통 잔잔한 효과음이나 음악과 함께 제공된다. 소비자는 소셜 포스트, 영상, 팟캐스트를 위한 어도비 스톡 오디오(Adobe Stock Audio)의 새로운 ‘유사 항목 찾기(Find Similar)’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차분한 리듬의 감성을 더할 수 있다.     ‘경이로움과 기쁨(Wonder and Joy)’은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대응기제로서 경외감과 즐거움, 황홀감을 주는 비주얼에 반응하는 소비자로부터 영감을 받은 트렌드이다. 키덜트와 같이 단순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유형부터 고급스러운 여행과 체험, AI가 생성한 상상력 넘치는 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브랜드 메시지와 경험을 아우른다. 크리에이터는 상업적 용도로 설계된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군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통해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생성함으로써 즐겁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역동적 차원(Dynamic Dimensions)’은 멀티버스, 게임, VR, AR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여러 애셋 유형과 차원이 공존하는 현상을 반영한 트렌드로, 2D 및 3D 요소가 영상, 음악, 일러스트레이션과 어우러진 인상적인 비주얼 경험으로 나타난다. 소비자는 기존 모션 그래픽과 함께 새로운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 및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 템플릿을 사용해 역동적인 다차원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뉴 노스탤지어(The New Nostalgia)’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한 스타일과 디자인, 기술에서 주목한다. AI가 생성한 과거에 대한 초현실적 렌더링과 재구상 및 재해석한 빈티지한 라이프스타일과 설정은 모든 영역 전반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뉴 노스탤지어’는 빈티지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함께 현대적인 방식의 해석과 감성이 공존한다. 크리에이터는 AI 기반 올인원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앱인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를 통해 수천 개의 템플릿에서 미래형 레트로 트렌드를 쉽고 빠르게 디자인하고 실험해 볼 수 있다. 어도비의 브렌다 밀리스(Brenda Milis) 컨슈머 및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 수석은 “다가오는 2024년의 크리에이티브 환경은 혼란스럽고 급변하는 현실 세상을 반영하고 있다”면서, “특히 내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는 크리에이터와 소비자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비주얼을 갈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2-08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비주얼 리포트' 발표, 2023년을 지배할 주요 트렌드 전망은?
어도비가 2023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고, 2023년 트렌드를 새롭게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주얼 스타일과 테마를 제시했다. 어도비는 스톡 콘텐츠 서비스인 어도비 스톡(Adobe Stock)을 통해,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부터 일반 사용자의 창작물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떠오르는 인기 비주얼 문화 트렌드와 주요 브랜드 캠페인을 분석해 내년도 비주얼 트렌드를 예측하고 있으며, 올해로 6번째 보고서를 발간했다.  크리에이티브의 선봉장으로서 40년간 업계를 이끈 어도비는 이번 보고서에서 사진, 영상, 창작 글쓰기, 소셜 미디어 플랫폼, 블로그 등 콘텐츠 영역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초현실적 물결’, ’급진적 현실주의’, ’활발한 레트로’, ’동물과 인플루언서’ 등 네 가지 크리에이티브 테마를 선정했다. 비주얼, 디자인, 모션을 아우르는 이 테마들은 전 세계 3억 300만 명 규모로 성장한 크리에이터 경제가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렌다 밀리스(Brenda Milis) 어도비 컨슈머 및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 총 책임자는 “세계적인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성으로부터 벗어나면서 사람들은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받는 동시에 진정성 있고 포용적이며 있는 그대로의 경험을 자극하는 콘텐츠를 갈망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는 크리에이터가 세상을 어떻게 구상하고 형성하는지를 나타낼 뿐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콘텐츠를 전하는 그들만의 방식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어도비 스톡이 예측하는 2023년 4대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초현실적 물결(Psychic Waves) 팬데믹 이후 정신 건강과 웰니스(wellness)를 우선시하는 분위기가 정신과 자연, 건강을 탐구하는 새로운 방식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Z세대의 46%가 불안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 때, 생동감 있는 색상의 차분한 그라데이션과 같은 ‘초현실적 물결’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보이고 만져지는 세상의 이면을 경험할 수 있는 초현실주의 스타일을 결합한 사이키델릭한 그라데이션,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미학을 통해 현실도피를 포함한 크리에이티브의 진정성을 표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2. 급진적 현실주의(Real is Radical) ‘급진적 현실주의’는 완벽한 콘텐츠와 상반된 솔직하고 꾸밈없는 순간이나 경험, 현실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브랜드는 모든 인종, 성별, 연령, 역량, 규모 등 다양한 요소를 아우르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핀터레스트 신체 중립성(Pinterest Body Neutrality)’ 보고서에 따르면 ‘나를 사랑하기(loving myself)’와 ‘더 자신감을 얻는 법(how to become more confident)’에 대한 검색이 각각 36%와 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는 소셜미디어와 브랜드 캠페인은 물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리얼(BeReal), 로켓(Locket) 등 최신 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급진적 현실주의’ 트렌드는 반항적이고 공격적이며 도발적인 것부터 매우 취약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디어와 플랫폼에서 강력한 연결을 구축하고 공동체 의식을 자극한다. 3. 활발한 레트로(Retro Active) Z세대 크리에이터가 그들이 태어나기 전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탐구하는 데에서 영감을 받은 ‘활발한 레트로’는 빈티지한 스타일을 탐구하고 현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Z세대와 마찬가지로 밀레니얼과 X세대 크리에이터도 복고풍 스케이트 보드, 원색 패션, 붐박스, 고전 비디오 게임 컨트롤러와 같은 90년대부터 2000년대의 스타일에 편안함과 친숙함을 느끼며, 레트로의 부활을 모색하고 있다. Z세대 크리에이터가 이 같은 트렌드를 발전시키는 데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전체 크리에이터 경제의 42%를 차지하는 밀레니얼 세대 역시 레트로 트렌드를 가속하고 있다. 4. 동물과 인플루언서(Animals and Influencers) ‘동물과 인플루언서’는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생명체와 가상 인플루언서에서 나타나는 소비자의 애정과 관여에 소구한다. 살아있는 동물이나 애니메이션 아바타와 같이 소비자의 관심과 관여 증가에 효과적인 매력적인 대상은 애니메이션, 삽화, 사진, 3D 렌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브랜드 메시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소비자와 크리에이터 모두가 갈망하는 행복과 긍정, 즐거움과 연관되어 있다. 실제로 지난 2년 간 전 세계 애니메이션 수요가 118% 증가했고, 가상 인플루언서가 사람보다 3배 더 높은 관여도를 유도하는 등 점차 많은 브랜드가 광고에 가상 인플루언서를 활용하고 있다.
작성일 : 2022-12-07
[케이스 스터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
차세대 자동차 공개한 BMW의 #NEXTGen     지난 한 해 동안 여행 및 대면 모임 제한으로 인해 무역 박람회부터 축제까지 대부분의 라이브 이벤트가 현장에서 진행되지 못하는 타격을 받았다. 주요 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던 기업들 역시 예상치 못한 상황 때문에 수년에 걸쳐 준비해 온 오프라인 출시를 진행하지 못하며 큰 혼란을 겪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동차 업계의 일부 선두주자들은 전부터 사용해오던 리얼타임 플랫폼 기반의 최첨단 버추얼 프로덕션 영화 제작 기법을 활용해 고객이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가상 행사라는 해결책을 찾았다. 이런 콘셉트로 기획된 것이 바로 BMW 그룹의 ‘#NEXTGen’이다.  독일의 자동차 대기업인 BMW 그룹은 각종 코로나19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혁신적 가상 행사를 통해 차세대 자동차를 수백만 명의 잠재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 자료제공 : 에픽게임즈   ▲ BMW #NEXTGen : Behind the Scenes  영상(엘라스티크 제공)   자동차 커뮤니케이션의 재구상 #NEXTGen은 BMW 그룹이 신기술과 신차 모델을 선보이는 동시에 차세대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NEXTGen의 첫 행사는 2019년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지만, #NEXTGen 2020의 기획은 작년 3월 코로나19 대응 조치로 모든 기획을 재검토해야 했고, 2020년 행사 대부분을 디지털 프로덕션으로 재구상해야 했다.  BMW 그룹은 엘라스티크(Elastique)와 협업을 시작했다. 엘라스티크는 몰입형 인터랙티브 브랜드 경험을 전문으로 하는 디지털 디자인 대행사로, 다층적인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를 구현하기에 딱 맞는 스튜디오였다.  엘라스티크는 토크쇼 요소, 인플루언서 비디오, 인포테인먼트 포맷,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최첨단 프레젠테이션 등을 결합하는 아이디어에 집중했고, 이런 요소를 집결시켜 디지털 플랫폼으로 볼 수 있는 혁신적 스트리밍 경험을 제작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엘라스티크 제공)   엘라스티크는 최대한의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토크쇼와 같은 전통적 TV 스튜디오의 요소와 버추얼 프로덕션 LED CAVE(가상 환경 조성실, Cave Automatic VR Environment)을 결합했으며, 뮌헨에 위치한 전시회장이자 박물관 그리고 행사장인 BMW 벨트(BMW Welt)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이 하이브리드 셋업은 28일간의 프로덕션 일정 동안 원하는 대로 쉽게 조정이 가능했는데, 대체 행사를 빠르게 준비해야 했던 입장에서 이런 유연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    ▲ BMW #NEXTGen | Next Level Virtual Production 영상(엘라스티크 제공)   엘라스티크는 맞춤형으로 제작된 LED CAVE에서 초기 콘셉트와 각본부터 최종 프로덕션에 걸쳐 수백 개의 전혀 다른 버추얼 프로덕션 영상과 프레젠테이션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완성해야 했다. 그중 일부 영상은 10분이나 되었고, 그 와중에 코로나19 거리두기도 준수해야 했다.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가 제공한 유연성 덕분에 제작팀은 다양한 포맷을 한 곳에서 제작하고 BMW 그룹의 비전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제작팀은 LED 볼륨을 활용하여 배경을 원하는 대로 즉시 바꿀 수 있었다. 정보와 혁신적 사고의 환상적인 콜라주가 탄생한 것이다.   새로운 시각 언어 엘라스티크는 버추얼 프로덕션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에 집중했다. ‘클래식한’ 자동차를 선보일 새로운 시각적 접근법을 개발하고자 했고, 보다 즐겁고 창의적이면서 시청자가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팀은 BMW 그룹 팀과 함께 일하며 정형화된 자동차 커뮤니케이션을 지양하고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을 추상적 버추얼 월드를 설계했다. 음악부터 프레젠테이션의 내러티브까지 아우르는 모든 측면에서 이를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 기존 방식의 제품 프레젠테이션 대신에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을 이끌어낸 사고 및 의사 결정에 토대가 되었던 하나의 경험을 선사하기로 한 것이다. 리얼타임 플랫폼 덕분에 제작팀은 창의성을 자유롭게 발휘하여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는 시각 언어를 제작할 수 있었다. 비전 자동차인 미니 비전 어바넛(MINI Vision Urbanaut)은 그런 면에서 거꾸로 설계되었다. 인테리어부터 시작해서 외관을 디자인하고 프레젠테이션도 같은 방식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언리얼에서 만든 프레젠테이션에 증강현실 레이어를 사용해 비전 자동차의 인테리어를 먼저 보여준 다음 외관 디자인을 공개할 수 있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엘라스티크 제공)   이런 행사에서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사용하면 기존 프로덕션을 사용할 때보다 얻는 장점이 훨씬 더 많다. 스타일, 환경, 초현실적 설정을 자유롭게 실험하면서도 모든 리플렉션이 반영된 자동차와 아름다운 인테리어 샷에 필요한 라이팅을 제공하는 LED 환경을 통합할 수 있고, 때로는 신(Scene)에 주인공들을 완전히 병합했다가 참관객들을 위해 무대에 다시 배치할 수 있었다.   자동차 디자인을 탐색하는 증강현실 엘라스티크는 언리얼 엔진을 인카메라 비주얼과 증강현실 요소에 모두 활용했다. 엔진은 신형 BMW iX의 공개 영상과 프레젠테이션뿐만 아니라 미니 비전 어바넛의 디자인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AR 비주얼을 제작하는 데에도 사용됐다. 세트에서 신을 실시간으로 조정하고, 자동차 페인트에 리플렉션을 줄 버추얼 라이트박스를 움직이며, 완벽한 샷을 촬영할 수 있도록 완성된 신을 회전하는 등 언리얼을 활용한 프로덕션 경험은 이점이 많았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엘라스티크 제공)   프로덕션 파트너사 NSYNK는 통합 버추얼 프로덕션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여 동일한 신을 LED 피드와 AR 레이어 양쪽에서 실행할 수 있게 만들었다. 세트에서의 창의성을 촉진하려면 일관되고 유연하면서 여러 카메라와 AR 그래픽을 활용하여 실시간 방송의 요구 조건까지 반영한 워크플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했다. 일부 신은 3개의 ARRI AMIRA 카메라를 동시에 투입해 촬영했는데, 카메라는 각각 자체 노드에 연결되어 카메라 감독이 결과를 미리 보고 실시간으로 편집할 수 있도록 AR 레이어를 4K로 렌더링했다. LED 피드는 선택한 카메라의 시점에 따라 전환됐으며, nDisplay 구성으로 언리얼 엔진을 실행하는 여러 서버 클러스터에서 렌더링됐다. 이 덕분에 실시간 프로덕션 워크플로에 매우 가까워졌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엘라스티크 제공)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에서 언리얼 엔진은 수년 동안 인기 리얼타임 플랫폼으로 뽑혀왔다. 제작자들은 언리얼 엔진은 제작자가 필요로 하는 걸 그대로 제공하며, 언리얼 엔진이 만들어내는 비주얼 퀄리티와 이미지의 생생함이 독보적이라고 말한다.  제작팀은 매력적인 비주얼뿐 아니라 엔진에 기본 탑재된 버추얼 프로덕션 기능의 깊이에도 놀라워했다. 특히 카메라의 초점에 완벽하게 맞춰 움직이는 동적이면서 정밀한 뎁스 오브 필드 룩과 함께 배경과는 독립적으로 프러스텀 내에서 밝기를 변경하는 기능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엘라스티크 제공)   또한, 엘라스티크 측은 언리얼 엔진의 유연함 덕분에 비용 측면에서 굉장히 효과적인 프로덕션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콘텐츠를 멀티 플랫폼으로 퍼블리싱할 수 있어서 만들었던 모든 배경과 자동차를 다음 프로젝트에도 재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기존 콘텐츠를 재사용할 수 있는 기회는 하나의 에셋을 다양한 용도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BMW 그룹에게 좋은 투자이기도 하다. BMW 그룹은 자동차의 디자인 및 개발 프로세스에도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데,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나온 매우 디테일한 모델을 인쇄물과 영상부터 실시간 프레젠테이션과 인터랙티브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전체 커뮤니케이션 파이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엘라스티크 제공)   영감을 주는 경험을 선사하는 버추얼 프로덕션 엘라스티크는 버추얼 프로덕션을 자동차 기업의 마케팅과 행사에 사용하는 것은 자동차회사들 역시 반길만한 것이며, 자동차 프레젠테이션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과거에는 자동차가 수많은 조명이 비추는 무대에서 천천히 주행하는 것이 과감한 라이브 이벤트였는데, 이제는 전 세계 시청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영감을 주는 경험으로 변한 것이다. 언리얼 엔진과 같은 리얼타임 제작 플랫폼은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각종 포맷과 모습으로 제작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제 자동차 제조업체는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단으로 완전히 새로운 창조적 세계를 탐험하고 이용할 수 있다. BMW 그룹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수용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NEXTGen 2020은 버추얼 프로덕션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최첨단 형식을 채택한 행사로, 수백에서 수천만 번의 SNS 노출, 수만 시간의 콘텐츠 소비, 수천 개의 새 기사를 이끌어내는 결과를 보여줬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엘라스티크 제공)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6-01
AMD, 초고화질 시대에 걸맞는 그래픽 카드 ‘라데온 R9시리즈’ 출시
AMD는 새로운 초현실적 고화질 게임 시대에 발맞춰 제작된 GPU 제품 AMD 라데온(Radeon) R9 270X와R9 280X를 출시했다. AMD 라데온 R9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고성능 하드웨어를 통해 생생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기대하는 게이머를 위해 설계됐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그래픽 코어 넥스트(GCN: 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AMD 라데온 R9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는 AMD의 신기술인 맨틀(Mantle[i])을 통해 보다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맨틀은 주요 게임 개발자들이 PC와 콘솔의 GCN기반 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맨틀은 개발과정을 간소화 시키고, 맨틀을 이용한 게임들은 GCN아키텍처를 직접 활용할 수 있어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제공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성능과 이미지 화질을 전달한다. AMD매트 스키너(Matt Skynner) 그래픽 사업 부문 기업 부사장 및 총괄 책임자는 “GCN아키텍처와 맨틀을 통해 AMD GPU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잡았으며, APU 제품에도 이를 도입할 예정이다”라며, “차세대 PC게임을 위한 맞춤형 신제품인 R9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통해 AMD는 라데온이 바로 게이밍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AMD 라데온 R9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울트라HD(UltraHD, 4K)와 AMD 아이피니티(Eyefinity) 기술을 통해 초고화질 게임을 구현해,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둔 게임에서 업계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AMD 라데온 R9 270X 그래픽 카드는 초고화질 설정인1080p 게이밍에 최적화 됐으며, AMD 라데온 R9 280X 그래픽 카드는 2560x1440 화질, 3GB 메모리 등 높은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배틀필드4(Battlefield4)” 같은 게임에 장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 설명 * 미국 이테일러 출시 가격으로, 국내의
작성일 : 2013-10-11